새로운 국가의 시작 조선 시대 역사 탐구

새로운 국가의 시작 조선 시대 역사 탐구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관련이 있는 나라인 새로운 국가 조선 시대의 역사를 탐구하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있는 지역에 있던 국가들은 많았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도 있었고, 삼국 시대의 신라, 고구려, 백제와 그 뒤의 나라인 후백제, 그리고 고려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나라가 있는 가운데 한국과 제일 많이 관련된 나라는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매우 매우 유명한 조선인데요, 조선은 여태까지 있던 나라와는 달랐습니다.

한 나라에 복종했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조선은 고려의 정도전이라는 사람과 이성계라는 사람이 힘을 합쳐 무력으로 만든 나라가 바로 조선인데요.

 

오늘은 같이 새로운 국가의 시작인 조선 시대 역사를 탐구해 보도록 합시다.

 

조선 건국 이야기

 

조선은 고려 사람이었던 이성계와 정도전이 세운 나라입니다.

원래 조선은 고려 땅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조선은 없었고, 조선이 있었을 자리에 고려가 있었지요.

 

고려의 사람이었던 정도전은 권력이 강한 자를 모욕하여 유배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배지에는 여러 가지 좋은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각자 농사를 지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정도전은 유배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친구로 사귀었는데요, 계속해서 웃음이 넘치는 날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노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웃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권문세족이라는 사람들이 생겨났기 때문이지요.

 

권문세족은 그 마을에서 관리도 거역할 수 없는 굉장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백성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땅이었는데 가짜 땅문서를 만들어서 땅을 빼앗았고, 자신들 땅이라고 막 우기면서 재산들을 빼앗고, 폭력으로 백성들을 괴롭히고 계속해서 가짜 땅문서를 조작했습니다.

 

그렇게 돼서 한 땅에 주인이 일곱, 여덟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문세족은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어떤 사람도 거역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들이었고,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관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었지요.

 

친한 친구처럼 지내던 마을 백성들이 계속해서 노비로 일하고, 재산을 몰수당하고 땅을 빼앗기고, 계속 폭력을 당하는 모습은 정도전이 보기에 너무 슬펐고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습니다.

 

정도전은 유배가 풀린 어느 날, 다시 돌아와서 이런 고려를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정도전은 유배를 가기 전에 정몽주라는 사람과 친했었는데요, 같이 좋은 고려를 만들자고 하고 마음이 잘 맞아서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유배에서 돌아와서 고려는 끔찍한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라고 판단한 정도전은 정몽주와 싸움을 (했습니다.

정몽주는 사과를 고려로 비유하였습니다. 그렇게 끔찍한 사람들이 많으면 사과의 썩은 부분만 도려내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은 반대라고 정몽주가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고려에 온통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어디가 썩은 부분인지 알아낼 수 없으니 모든 걸 뒤엎고 깨끗하게 갈아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게 되고, 결국 이 사건은 폭력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정도전은 어느 날 자객(몰래 사람을 죽이는 암살자 같은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정몽주는 그때 자객에게 암살을 당했고, 정도전은 죽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몸이 백 번 고쳐 죽어도 고려를 향한 마음은 버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그 말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어서 깊은 마음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몽주는 결국 죽었고, 정도전은 방해하는 사람이었던 정몽주가 사라지자 편하게 새 나라를 세울 만한 자격을 가진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성계였습니다.

 

이성계는 뛰어난 군사 훈련을 시키는 장수였는데, 정도전은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이성계와 함께 정도전은 고려를 뒤엎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웁니다. 그렇게 조선의 1대 왕은 이성계가 되지요.

 

그렇게 폭력에 폭력을 거듭하여 세워진 나라가 바로 조선입니다.

조선에서의 유명한 사건

조선에서 유명했던 일은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세종대왕님이 굉장히 유명하십니다.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개발한 사람인데요, 훈민정음은 지금의 한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발을 할 때 목구멍의 모양을 비교하여 만들어서 지금의 ㄱ, ㄴ, ㄷ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님은 한글 창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백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했고, 백성들을 잘 보살펴 주고 세금도 적게 걷어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좋은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연산군

또 훈민정음 창조뿐만 아니라 연산군도 유명합니다.

연산군은 뭐로 유명하냐고요? 바로 연산군은 폭력과 가혹한 정치로 유명합니다.

 

연산군은 조선의 왕이었습니다. 연산군은 원래 왕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스스로 올랐습니다.

왕위에 오르자마자 가혹한 정치를 실행하였습니다. 백성들에게 세금을 계속해서 걷고,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자들은 전부 다 죽였습니다.

 

소나 다른 동물들에게 활을 쏘거나 칼로 죽이는 것도 즐겼고, 나랏일 대신 매일 춤을 추며 흥청망청 놀기 바빴다고 합니다.

나랏일은 전혀 하지 않았고, 자신의 말을 거역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죽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산군은 폭군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또 임진왜란 사건도 유명합니다.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 다음으로 세력을 차지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우리 조선이 침략한 것입니다.

 

조선에 침략하여 원래는 계속하여 일본이 이겼지만, 100전 100승의 무패 장군인 엄청난 장군, 이순신 장군님이 이끄는 조선 군대가 계속 승리하고, 이순신 장군은 배 10척만 가지고 133척이나 되는 일본군을 물리쳤습니다.

 

이처럼 임진왜란 사건도 유명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선의 건국이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조선의 큰 사건들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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