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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후대 국가 고려 시대 역사 탐구

✪✿*。:✪つ 2024. 8. 8.

고구려의 후대 국가 고려 시대 역사 탐구

고구려가 멸망한 뒤 고구려의 후대 국가인 고려가 세워졌어요. 고려는 강했던 후백제와 신라를 무너뜨리고 통일했어요. 이 글에서는 이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는 삼국 시대 때 정말 번성했던 나라였습니다.

삼국시대동안 가장 거대한 영토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나라이기도합니다. 고구려의 전성기 왕은 그 유명한 광개토대왕이었는데요, 광개토대왕은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왕이었습니다.

 

광개토대왕 시기에 차지했던 땅은 총 합해서 무려 1500km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개토대왕은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엄청난 왕이었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결국에는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 백제와 신라, 그리고 고구려에게 땅을 빼앗겼던 여러 가지 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했고, 동시에 여러 곳을 공격하는 적들을 막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에 고구려는 전성기가 지나자마자 차지했던 땅의 50%를 빼앗겼다고 하네요.

 

고구려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었지만, 귀족들의 권력 때문에 왕족들이 흔들려서 내부부터 고구려가 무너지자, 고구려는 막강한 힘을 한때 자랑했었지만 결국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게 당해서 결국 멸망했습니다.

 

백제도 멸망했지만, 백제의 뒤를 잇는 백제의 후대 국가 후백제가 등장하고, 그 얼마 뒤 고구려의 뒤를 잇는다는 뜻의 고려라는 이름의 나라를 왕건이 세웠습니다.

오늘은 고구려의 후대 국가인 고려를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고려는 이름처럼 고구려의 뒤를 잇는 후대 국가로, 원래는 후고구려라는 나라였지만 왕건이 새로 고려를 창조했습니다.

후고구려가 창조된 일에는 역사가 있는데요, 옛날에 고구려가 멸망한 지 100년이 지난 어느 날, 원래는 절에서 살다가 자유의 세상으로 떠난 5백 명의 도적단의 두목인 궁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원래 신라의 왕자였지만, 신라는 자신을 버린 나라였기 때문에 궁예는 자신을 버린 신라 대신 고구려를 더 존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신라 사람이었지만 고구려를 존경하게 되었고, 이제는 도적단의 두목이 되었죠.

 

어느 날에는 궁예와 도적단들은 명주를 공격하러 갔는데요, 명주는 강릉에 있던 아주 큰 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궁예는 공격을 하지 않고 명주성 근처에 진을 치고 도적단들에게 기다리라고 말했습니다. 곳 소식이 올 거라고 매번 말하면서요.

 

그러던 어느 날, 명주성을 다스리는 사람인 김순식이라는 사람이 왔습니다. 와서 궁예에게 절을 올리고 자신이 다스리던 명주성을 궁예에게 넘겨주고, 그리고 궁예를 따르기로 갑자기 그랬다고 하지요. 김순식이 갑자기 그런 이유는 궁예가 명주성 근처에 진을 치고 근방의 도적 때만 계속 잡았기 때문입니다. 근처에 있던 도적 때들을 잡아서 김순식을 도와서 김순식에게 소식이 올 때까지 기다린 것이지요.

 

도적단의 두목이었던 궁예가 한순간에 강릉의 가장 큰 성이었던 명주성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고구려의 뒤를 잇는다고 하여 후고구려라는 이름의 국가를 세웠습니다. 맨 처음에는 백성들을 위한 마음으로 백성들을 돕고, 그리고 나라를 잘 다스렸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포악해졌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관심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행동으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자에게는 반역을 노리고 있다고 관심법으로 봤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재산을 몰수하고 그 자를 죽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궁예는 점점 포악해졌는데요, 궁예의 부하였던 왕건은 백성들을 괴롭히는 세상에서는 살 수 없다면서 군사를 들고일어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왕건은 궁예의 성을 공격했지요.

결국 궁예는 달아났지만, 배가 고파서 벼 이삭을 먹고 있었을 때 그때 농사를 짓던 농민에게 공격을 당해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궁예는 끝장이 나게 되고, 왕건은 고려라는 이름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요.

 

고려는 백성들을 끝까지 계속 잘 돌본 덕분에 한순간에 후백제보다 훨씬 더 번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백제 땅 근처에 있던 나주라는 곳은 고려의 땅이었지만 후백제의 땅 안에 있기 때문에 후백제의 것이라고 우겼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었기 때문에 그곳을 차지하는 자가 해상 무역을 하여 외국인과 교류를 할 수 있고, 항구를 만들어서 해전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그 나주라는 땅을 두고 후백제와 고려는 전투를 하였는데요, 후백제의 배가 훨씬 더 많았지만 고려는 자신의 배를 불태워서 불로 벽을 만들고, 불로 벽을 만들어서 뒤는 안전하다고 안심을 한 다음 앞쪽에 있는 배들을 공격하여 백병전으로 후백제군을 몰살시켰습니다. 결국 그 전투에서는 희생을 조금 한 덕분에 완전 대승을 하여 나주를 지키고, 불태웠던 배들보다 훨씬 더 많은 배를 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후백제군 포로까지 잡아서 굉장히 크게 이겼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후백제군은 계속해서 고려를 공격하였습니다. 한 번 어떤 전투는 고려 군이 후백제가 판 함정에 들어가는 바람에 왕건이 죽을 뻔한 전투도 있었습니다.

 

그 전투에서는 신숭 겸이라는 왕건의 충신과 김락 장군, 그리고 다른 충신들 덕분에 왕건은 겨우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고려는 도망가는 데 성공했지만 큰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왕건의 갑옷을 입고 신숭겸 장군이 왕건인 척하면서 전투를 하면 왕건은 도망가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신숭겸 장군이 제안하였습니다.

 

왕건은 자신의 충신을 잃는다는 것이 슬펐지만, 신숭겸 장군이 희생을 하겠다고 계속해서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신숭겸 장군이 왕건인 척하여 전투에 나가게 됩니다.

 

이 전투에서 수많은 군사와 신숭겸 장군, 그리고 다른 여러 충신들도 죽었지 나 왕건은 목숨을 건져서 다시 고려를 제건 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후백제에서 후백제 왕인 견훤의 첫 째 아들이었던 신검이 견훤을 배신하고 왕위를 빼앗는 바람에 견훤은 고려로 도망치고, 고려에는 견훤까지 합세하여 훨씬 더 강력해져서 후백제 군을 몰살시키고 후백제의 땅까지 차지하여 고려는 영토를 넓혀갔습니다.

 

한때 최강의 힘을 자랑하던 통일 신라도 고려에게 항복하고, 결국 고려는 근처에 있던 땅을 모두 차지하였습니다.

왕건이 이렇게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고려 근처에는 큰 힘을 가진 귀족 세력인 호족들이 있었는데, 그 호족들과 전부 다 결혼을 하면서 수많은 호족들과 가족이 되고, 호족의 군사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항복하는 호족들도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고려는 더욱 큰 보상을 받아서 고려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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