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코딩 알고리즘 토일렛 타워 디펜스 & 라면 알고리즘 직접 만들기

초등학교 코딩 알고리즘 토일렛 타워 디펜스 & 라면 알고리즘 직접 만들기

오늘은 코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알고리즘을 한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알고리즘이 뭔지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텐데요, 그렇다면 로봇은 당연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상황을 대처하는 지능형 로봇과는 달리 일반 로봇은 사람이 명령어를 넣은 대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명령어가 꼭 필요한데요, 명령어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그 부분을 빼먹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양치질을 할 때에는 칫솔에 치약을 짜고 이빨을 닦고 입을 헹군다라고 명령어를 넣으면 칫솔에 치약을 짠 다음에 입을 다물고 입을 닦고 입을 헹굴 때에도 입을 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칫솔에 치약을 짠 다음에 입을 벌리고 이빨을 닦고 입을 헹군다라고 명령어를 넣어야지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런 식으로 로봇이 행동하는데 필요한 것을 적은 것이 바로 알고리즘인데요, 알고리즘은 뭐 하나 빼먹으면 제대로 로봇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그린 알고리즘으로 알고리즘을 간단하고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알고리즘 이란?

알고리즘은 로봇이 행동해야 하는 것들을 적은 순서도 같은 것인데요, 이 순서도에서 필요한 게 하나라도 빠지면 그 부분을 빼먹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만들 때에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알고리즘은 로봇이 행동해야 하는 일을 적은 순서도라는 점, 알아 두세요!

 

이 알고리즘은 토타디(토일렛 타워 디펜스라는 타워 디펜스 게임을 줄여서 한 말)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알고리즘입니다.

로봇에게 시킨다면 이런 식으로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인데요, 알고리즘을 같이 봐 봅시다.

 

알고리즘 뜻

알고리즘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컴퓨터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나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과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컴퓨터가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순서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토일렛 타워 디펜스 게임 영상 만들기 알고리즘

 

시작을 한 다음에 로블록스 게임에 접속합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접속에 실패하면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서 접속을 다시 하고, 접속에 성공하면 아래로 넘어갑니다.

 

토타디 게임을 찾고, 찾기에 실패하면 계속 찾고, 찾기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픽픽이라는 캡처 앱을 켜는데요, 와이파이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접속에 실패하면 재접속을 하고, 접속에 성공했다면 아래로 넘어갑니다.

 

픽픽에는 캡처 기능도 있지만 녹화 기능도 있는데요, 화면 녹화 모드를 켭니다.

그런데 만약에 픽픽에서 업데이트를 하라는 창이 뜨면 지우고, 만약에 뜨지 않았다면 계속 이어서 합니다.

 

녹화를 킨 다음에 토타디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그런데 녹화된 영상을 보아하니 실패한 것 같으면 다시 녹화하고, 녹화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브루라는 영상 편집앱에 들어가고, 접속에 실패하면 다시 재접속하고 접속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녹화된 토타디 영상을 파일에서 가져오고, 불러오기에 실패하면 다시 불러오고 부르기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녹화된 영상을 브루 앱을 이용하여 편집합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을 한 후, 영상 편집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고 제대로 되지 않고 문제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고칩니다. 문제점이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유튜브에 접속을 하는데, 와이파이나 컴퓨터 문제 때문에 접속에 실패하면 재접속을 하고, 접속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유튜브에 있는 저의 채널에 접속을 하고, 저의 채널에 접속을 실패하면 다시 재접속하고, 접속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업로드에 실패했으면 다시 불러오고 업로드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영상 제목을 짓고, 제목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다면 다시 제목을 짓고, 제목이 제대로 지어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공개 상태를 누르고 동영상을 올립니다.

영상이 업로드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만약에 영상 업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다시 영상 올리기로 돌아가고, 제대로 업로드가 됐는지 확인하고, 제대로 업로드가 되었으면 이것으로 끝입니다.

 

로블록스 게임을 시작하고, 영상을 녹화하고 편집하고 영상을 올리고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해야지 성공합니다.

로봇에게는 명령어 뭐 하나가 빠지면 제대로 되는 게 하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로블록스 게임에 접속을 실패했는데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무언가가 이상해지겠지요.

하지만 최근에 나온 지능형 로봇은 자신이 알아서 생각을 할 줄 알게 돼서 위기의 순간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범한 로봇은 명령어를 넣어주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 코딩 방법, 이것을 뭐라고 하나요?

바로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이 알고리즘을 만들 때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라도 하나 빼먹으면 바로 로봇은 일을 망치기 때문에 코딩 한 단계, 한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라면 끓이기 알고리즘 만들기

자, 제가 지금까지 설명한 것을 바탕으로 라면 끓이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봅시다.

알고리즘은 순서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큰 냄비를 준비하고, 큰 냄비를 찾지 못했으면 계속 찾습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물이 뜨겁게 끓으면 라면 사리를 넣습니다.

 

그런데 스프랑 건더기를 넣으려고 하는데 면이 너무 안 익은 것 같으면 계속 익혀야 합니다.

라면의 면을 적당히 탱글 하면서도 꼬들하게 먹으려면 계속 끓여야 합니다.

 

만약 계란을 넣고 싶다면 계란을 적당히 푼 다음에 라면에 넣고 끓입니다.

만약에 살짝 덜 익은 계란을 먹고 싶다면 먹고 싶은 것을 추가할 때 추가해서 넣어 먹습니다.

 

라면 사리가 적당히 풀리면 라면 수프와 라면의 건더기를 넣습니다.

그리고 계속 섞어 줍니다.

 

라면 수프와 건더기, 면이 다 풀린 다음에 추가하고 싶은 것들을 넣습니다.

파나 마늘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라면을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이러면 라면 끓이기 알고리즘은 끝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알고리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코딩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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