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키다

녹두장군 전봉준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키다

오늘은 녹두장군이라고 불렸던 전봉준이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동학농민운동을 아시나요?
역사 시간에 배우게 될 텐데요, 동학농민운동은 살 수 없는 잔혹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농민들과 백성들, 그리고 전봉준이 힘을 합쳐서 일으킨 운동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녹두장군이라고 불리는 전봉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전봉준은 녹두장군이라고 불렸던 사람으로, 유명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전봉준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봉준 업적

전봉준은 엄청난 대군의 동학농민군을 이끌던 사람인데요, 이 사람의 업적을 먼저 자세히 알아봅시다.

• 남도접주로서 12만 농민군을 지휘하며 싸웠다.
• 개항기 동학 접주, 동학농민군 대장 등을 역임한 지도자이다.
• 백성들이 살기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싸웠다.

업적은 이렇게 남도접주로서 12만 농민군을 지휘하며 싸우고, 개항기 동학 접주, 동학농민군 대장 등을 역임한 지도자이고 백성들이 살기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싸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전봉준의 업적은 이 정도로 다양하고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봉준이 이끈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운동은 전봉준이 이끈 운동입니다.

이때에는 탐관오리라고 유명한 조병갑이 활동하던 시기로, 돈이 부족하면 어떤 죄로든지 거둬들여서 돈을 뜯고, 자신의 말에 거역하는 자는 곤장을 때리고는 했습니다.

 

조병갑 때문에 살 수가 없었던 시기였는데요, 그래서 전봉준은 사람들을 모아서 동학농민군이라는 군대를 창설했습니다.

그 군대는 조병갑을 공격해서 몰아내려고 만든 군대입니다.

농민군의 수는 무려 12만 명이었고, 농민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조병갑은 먼저 도망가버렸습니다.

 

조병갑이 있는 관아로 찾아왔지만, 조병갑은 이미 도망친 뒤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조병갑을 찾았습니다.

찾다가 여러 차례 전투가 벌어졌지만,  무기 창고를 열어 수많은 무기들을 들고 상대했습니다.

 

그리고 작전을 써서 보부상으로 농민군이 위장을 해 같이 돕고 싶다고 말을 한 다음,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한 다음에 다시 농민군에게 돌아와서 새벽에 안심한 군단을 기습공격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동학농민군이 무서워서 도망을 가버려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진주성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농민군이 나라의 군단을 이기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조병갑은 성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왕에게 그동안의 죄목이 밝혀져서 결국은 유배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수습하러 온 안핵사 이용태가 왔지만, 동학농민군을 믿는다면 바로 잡아들이고, 동학농민군에 참여한 사람은 바로 곤장을 맞게 했지요. 한 마디로 조병갑보다 더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결국 동학농민군은 다시 군대를 들고 일어섰습니다.

 

나라에서는 위기라고 생각하고 청나라와 일본군에게 위험함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청나라는 도우러 오고, 일본은 청나라와 맺은 텐칭 조약(청나라가 전투를 하려고 하면 시작하기 전에 일본에게 알리라는 조약)때문에 조선으로 오게 되고, 농민군은 청나라 군사와 일본군을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2차 봉기에서는 우금치 전투 등 최신식 무기에 밀리게 되면서 결국 동학농민운동을 실패하게 되고, 그 운동을 지휘하고 책임졌던 전봉준은 체포당했고, 결국은 사형 선고를 받아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봉준의 사진을 보면 체포될 때 들 것 같은 것에 타고 있었는데요,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매타작을 맞아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전봉준은 약 40세의 나이로 사망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봉준은 재판을 할 때 죽음의 두려움 하나 없이 죽이고 싶다면 나의 목을 베라라고 말을 하면서 당당한 죽음을 맞이한 모습이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봉준의 생애

전봉준이 동학농민군을 이끌기 전에는 전봉준은 이름난 효자였다고 합니다.

매우 어릴 때부터 자신은 굶어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끼니는 꼭 챙겼고, 가난한 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을거리를 찾아와서 뭐라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이름난 효자였는데요, 어릴 때부터 친구와 놀기보다는 공부를 잘했고, 키가 작아서 녹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크면서 효자였고, 공부도 잘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내가 죽어버리고, 결국 전봉준은 의지할 것이 사라진 상태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전봉준 개회식

여러 박물관에는 녹두장군 전봉준은 존경하는 뜻으로 개회식을 열었는데요, 어떤 박물관에서는 동학농민군의 동상을 만들고, 전봉준이 들것을 타고 죄수로 소송되고 있는 동상이나 여러 가지 그림 등등 전봉준을 존경하는 뜻의 작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전봉준이 맨 앞에 군대를 지휘하고 있고, 그리고 동학농민군이 뒤를 따르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죽음에 굴하지 않는 당당함과 용기를 가지고 있는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녹두장군 전붕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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