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삼국 통일의 왕 진흥왕 역사 탐구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삼국 통일의 왕 진흥왕 역사 탐구

오늘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삼국 통일의 왕인 진흥왕 시대의 역사를 탐구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신라는 백제와 동맹을 맺고 나서 갑자기 배신을 하여 백제군을 기습해 한강 유역을 뺏은 다음에 세력을 넓혀갔습니다.

한강 유역 다음에는 고구려와 신라 쪽으로 쭉쭉 뻗어나갔는데요, 오늘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고, 한강 유역부터 계속 쭉쭉 세력을 뻗어나가면서 삼국 통일을 이룬 위대한 왕인 진흥왕의 역사를 탐구할 것입니다.

 

 

신라의 위대한 왕이었던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으로, 540년부터 579년까지 29년 동안 활동했던 왕입니다.

진흥왕은 신라와 백제가 맺었던 동맹을 갑자기 깨고 백제를 습격한 뒤, 한강 유역을 빼앗고 점점 세력을 넓혀갔는데요, 그런 진흥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진흥왕 업적

진흥왕은 신라의 제24대 왕인데, 이 진흥왕의 업적을 같이 살펴보도록 합시다.

• 불교를 진흥했다.
• 화랑도를 창설했다.
• 한강 유역을 차지하여 신라의 삼국 통일 기틀을 마련하였다.
• 정복 활동을 활발히 하여 원래 영토의 3배를 늘렸다.

진흥왕의 업적들은 굉장한 업적들인데요, 불교를 진흥하면서도 화랑도를 창설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여 신라의 삼국 통일 기틀까지 마련하고 정복 활동을 활발히 하여 원래 영토의 3배를 늘리는 등 굉장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신라의 화랑도

진흥왕의 업적 중에서 화랑도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화랑도는 어린 소년들에게 말을 다루는 방법, 말타기, 활쏘기, 창을 이용하는 방법과 칼을 이용하는 방법, 또 여러 가지 가르침 등등 여러 가지 무술을 가르치는 제도였습니다.

그 제도에서 가르침 받는 소년들은 화랑이라고 불렸는데요, 먼 훗날 화랑은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여 화랑도는 널리 이름이 퍼졌다고 합니다.

 

화랑도 역시 진흥왕이 활동하던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신라가 멸망하기 직전이었던 때까지 화랑도는 진행되었었습니다.

(그 이후는 세금이 많이 든다고 화랑도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진흥왕 세력 확장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왕인데요, 진흥왕이 세력 확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얼마나 세력을 넓혔는지까지 알려 드리독 하겠습니다.

진흥왕은 540년에 즉위하여 고구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백제와 손을 잡는 동맹을 하였습니다.

 

그 동맹을 나제 동맹이라고 하는데요, 고구려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한 동맹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 동맹은 잘 지켜지는 듯하더니, 갑자기 신라의 진흥왕은 백제를 배신하고 공격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신라의 군사들은 한밤중에 백제와의 나제 동맹을 끊고 백제군을 기습한 다음, 백제군을 전부 다 쫓아내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강 유역을 차지한 진흥왕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세력을 넓혀가기 시작하는데요, 여기저기 세력을 넓혀가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진흥왕은 백성들에게 흉폭했던 것은 아니지만 잘 돌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백성들은 평범하게 다루는 대신, 전투에 엄청난 힘을 쓰면서 온 힘을 다하여 지역 확장에 힘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세력을 넓혀가면서 관상성이라는 백제의 성에서 성왕을 전사시켜서 왕을 없앴고,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백제를 공격했다고 합니다.

 

백제 말고 고구려도 만만치 않게 많이 공격했는데요, 고구려는 그때 귀족이 왕족의 권력에 침입을 하게 되어 조금씩 기틀이 무너지고 있을 때라서 신라를 막지 못했고, 결국 그 많던 땅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신라는 이 정도로는 만족하지 않았는지, 이사부라는 신라의 꽤 많은 장군을 보내 우산국을 정벌하라고 하였습니다.

우산국은 지금의 울릉도이며, 우산국의 사람들은 매우 거칠고 흉폭했기 때문에 정복하기 어려웠었는데요, 이사부도 처음에는 정복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꾀를 하나 내서 나무로 만든 나무 사자를 배에 올리고 우산국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러자 나무사자를 본 사람들은 놀라서 항복을 하였고, 군사들을 잃는 일 없이 현명하게 울릉도를 정복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정복을 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신라 원래 영토의 3배를 넓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흥왕 순수비

진흥왕은 수많은 영토를 확장시켰는데요, 그 기념을 하기 위해서 신라의 영토 끝에 비를 여러 개 세워놓았습니다.

그것은 황초령비, 마운령비, 북한산비, 창녕비 총 4개의 비를 세웠는데요, 그것은 마치 일종의 경고장이었습니다.

 

이 비를 넘으면 바로 죽는 것이라고 경고하는 표식이었는데요, 그때에는 영토가 있어서 영토를 나누기 힘들었고, 어디가 자신의 영토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 비를 보고 영토의 끝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이 진흥왕 순수비를 골칫거리로 여긴 고구려는 다시 신라 공격에 나서고, 신라에게 빼앗겼던 영토의 50%를 다시 차지하여 고구려는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진흥왕의 최후

진흥왕은 신라 삼국 통일 기틀을 마련하고, 수많은 영토를 확장시키고 화랑도를 만들고 불교를 진흥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세웠는데요, 이 업적은 29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세웠던 진흥왕은 결국 힘들어서 죽게 되는데요, 진흥왕은 29년 동안 신라의 왕위에서 활동을 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29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업적을 세운 진흥왕이지만, 진흥왕은 결국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숨이 막혀 죽었다고 합니다.

그 병은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먼지와 흙이 폐와 목, 코 속에 쌓여서 생긴 병이라고 하는데요, 전쟁터에서 오랫동안 머물다 보니 그런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진흥왕은 삼국 통일 기틀을 마련했고, 화랑도를 만들고 영토를 대확장시키고 불교를 진흥했던 왕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위대한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왕인 진흥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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