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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자카의 책 탐구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신화 역사 탐구

✪✿*。:✪つ 2024. 8. 19.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신화 역사 탐구

오늘은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의 신화를 탐구하고, 주몽 시대의 역사를 탐구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고구려의 시조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고구려의 시조는 주몽인데요, 주몽은 고구려를 세운 사람입니다. 부여에서 도망쳐서 오다가 자신만의 나라를 세운 것인데요, 오늘은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왜 부여에서 쫓겨났고, 왜 부여에서 도망쳐서 왜 고구려를 세웠고, 주몽의 신화는 또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주몽은 고구려를 세운 왕으로, 고구려의 1대 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몽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처럼 활을 굉장히 잘 쏘아서 어릴 때부터 뛰어난 활쏘기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몽이 부여에서 도망친 이유

주몽은 고구려를 건국했지만 그전에는 부여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부여를 버리고 도망 와서 굳이 자신만의 나라를 건국한 것일까요?

원래 주몽은 부여 사람이었었습니다. 뛰어난 활쏘기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부여의 장군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때 부여는 난폭한 왕이 정치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폭군 같은 느낌이었지요. 세금을 계속해서 걷고, 죄 없는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밥도 자기 혼자만 많이 먹으면서 자기 혼자만 풍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장군과 군사들마저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자 주몽은 화가 나서 왕에게 활을 쏘아 죽이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밤에 아무도 모르게 주몽이 활을 쏘아서 죽이자, 사람들은 활을 이렇게 잘 쏘는 사람은 주몽밖에 없다면서 주몽을 쫓아다녔습니다.

 

그러자 주몽은 사형을 피하기 위해 도망을 다녔는데요, 도망을 다니다가 부여의 군사들이 올 수 없는 곳에서 주몽은 정착을 하여 고구려라는 자신만의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폭군 왕을 죽여서 군사들에게 쫓기던 주몽은 결국 자신만의 나라를 세우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왜 부여의 군사들이 쫓아올 수 없었을까요? 정확히 전해지지는 않지만 아래쪽을 보시면 주몽이 아무것도 없던 강을 건넜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주몽 신화

(이 주몽 신화는 신화 이야기로, 정확하게 전해지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신화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몽은 폭군 정치를 하던 왕을 활을 쏘아 죽이고, 부여 군사들이 쫓아오지 않는 곳까지 계속 어디든지 방향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달렸습니다.

 

자신의 친구이자 폭군왕을 죽이려는 계획을 같이 세우고 같이 실행했던 친구 2명을 더 데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런데 도망치다가 건널 수 없는 매우 깊은 강이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여의 군사가 30리(약 11킬로미터)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것을 알게 되자 주몽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주몽은 강물의 신 하백과 하늘의 신인 해모수의 딸인 유화라는 신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주몽은 신의 아들이었는데요, 주몽은 강 앞에 다다르자 강물의 신 하백과 하늘의 신 해모수의 손자인데, 급한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갑자기 강에서 물고기와 자라, 거북이 등등 여러 생물들이 튀어나오더니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몽과 주몽의 친구들이 다 건넌 다음에 그 물고기와 자라, 거북이 다리는 사라졌지요. 그래서 결국은 부여군이 쫓아올 수 없게 되었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자신만의 나라인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왜 주몽의 이야기에 친구들의 이야기가 많이 없냐면, 친구들은 주몽과 나라를 세운 다음에 주몽을 암살하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결국 친구들은 처벌을 받아서 주몽 곁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몽은 고구려를 세우고 나서 자신을 동명성왕이라고 칭하면서 고구려의 제1대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주몽의 이야기

동명성왕으로 고구려의 1대 왕이 된 주몽은 왕이 되자마자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여 죽을뻔했지만 그 위기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서 고구려의 1대 왕으로 계속 자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몽은 그 이후로 살 곳을 잃어서 여기저기 헤매고 있는 사람들과 버림받은 사람들을 모아서 고구려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을 잘 보살피면서 그와 동시에 장군과 군사들도 잘 챙겨주고,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신하들도 챙겨주고 동시에 자신도 잘 챙기면서 부족함이 없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세금을 적게 걷어서 가끔씩 돈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그 상황마다 백성들의 돈을 더 걷지 않고 자신의 창고를 열어서 백성들에게 쌀을 조금씩 나누어준 다음에 그 값으로 돈을 조금씩 받겠다고 한 것이지요.

잃는 것만 있지 않고 받는 것도 있던 백성들은 거절하지 않고 돈을 내서 그 위기를 부드럽게 모면했다고 합니다.

 

주몽은 한동안 나라를 잘 다스리고 전쟁을 통해서 신라와 백제의 땅을 빼앗았지만 그 이후, 주몽은 40살의 나이로 사망하고, 자신의 아들이었던 유리에게 고구려의 왕 자리를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의 왕이었던 유리왕도 고구려를 잘 다스렸다고 합니다.

 

주몽의 활

주몽은 활을 매우 잘 쏘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주몽은 자신만의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몽은 자신이 늘 지니고 다니고 그 활 없이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았던 주몽의 소중한 활이 있었는데요, 그 활에는 고구려를 상징하는 새인 다리가 3개 달린 까마귀인 삼족오가 그려진 활이었습니다.

 

그 활은 후대의 그 누구도 당길수 없는 주몽 시조의 신령한 활이 되었으며, 그 활을 당길수 있는 자는 큰 권력을 가지게 되고, 부마의 자리에 오를 만큼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활을 찾은 사람은 행운이 뒤따른다는 말까지 생겼기 때문에 주몽의 신령한 활은 굉장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활을 당길수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고, 그 활을 당길수 있는 사람을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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