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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자카의 책 탐구

농업 혁명의 시작 선사시대 역사 탐구

✪✿*。:✪つ 2024. 8. 1.

지금까지 세상은 2번 새로 열렸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첫 번째 혁명인 농업혁명은 옛날 시대 사람들은 숲으로 나가서 매일매일 열매나 조개, 물고기, 짐승등을 직접 사냥해서 잡아먹었습니다. 그래서 짐승이 주변에  없으면 주거지를 옮겨야 했지요.

 

그런데 농업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주거지를 바꾸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힘들지도 않았고, 짐승들을 잡느라 다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곡식을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곡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게 되고, 그렇게 해서 계급이 생기고 그게 계속 발달하여 국가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게 1차 세계고, 2차 세계는 산업 혁명입니다.

 

산업 혁명은 기계가 만들어진 것인데요, 실을 뽑는 기계가 처음으로 등장하자 일이 간단해져서 증기 기관차, 증기선, 자동차 등등, 여러 가지 전자 기기나 움직이는 대중교통이 발달하게 되고, 계속 발전하여 스마트폰이나 AI 같은 것도 생겨난 것이지요. 그게 바로 2번째 세상입니다.

 

오늘은 1번째 세상인 농업 혁명이 시작된 선사 시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 혁명의 시작 선사시대 역사 탐구

 

 

 

 

선사시대는 크게 구석기시대, 중석기 시대, 신석기시대, 동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나뉘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옛날에 속하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를 알아볼 것입니다.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집을 지을 줄 몰라서 동굴이나 큰 바위 뒤 그늘 같은 곳에서 생활을 했어요.

그곳이 보금자리였고, 근처에 있는 숲 같은 곳에서 사냥감을 잡아서 먹었지요. 이때 사람들은 불로 고기를 익혀먹지 않았기 때문에 턱힘이 강하고, 이빨이 더 크고 많았다고 해요.

 

이 시대 때 사람들은 옷을 만들 줄 몰라서 나뭇잎 같은 것을 걸치거나, 아니면 잡아먹은 짐승의 가죽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는 총 같은 게 없어서 조금 단단한 돌로 만든 창과 화살을 이용해서 짐승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기도 해서 사냥감이 매우 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귀한 사냥감을 살코기만 먹고 버리지 않고 끝까지 계속 쓰고, 뼈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잡은 짐승의 살이나 간 같은 것은 먹고, 가죽은 옷으로 만들어 입고, 뼈는 깎아서 장신구로 만들거나 무기를 만들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철같은 것을 만들 줄 몰랐기 때문에 돌로 된 것들을 사용했습니다.

돌로 만든 돌도끼나 주먹도끼, 짐승을 공격할 때 쓰는 슴베 찌르게, 돌로 된 창으로는 물가에 가서 물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구석기시대에서는 뼈나 돌로 된 것을 자주 썼다고 하니, 자연에서 구한 것들을 매우 귀하게 썼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굉장히 불편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이 사람들도 이 힘든 시대에 적응한 신체를 가지고 있긴 하겠지만, 이때는 약도 없고 밴드도 없는데 다치면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 같았고, 돌로 된 무기라서 가죽이 튼튼한 짐승을 사냥할 때에는 제대로 공격을 가하지 못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짐승을 한 번 잡았다고 해도 다시 잡기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이 시대 때 사람들은 따뜻한 집도 없었고, 색연필도 없었으니 굉장히 지루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따뜻한 집이 없는 대신 동굴에서 생활했지만 동굴 안에 또 다른 위험한 생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하지 않았고, 바위 뒤가 다른 곳보다는 안전해도 밤에는 안전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나중에는 적의 위협을 알게 된 사람들은 돌을 가져와서 문처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연필도, 색연필도, 볼펜도, 붓도, 물감도, 샤프도, 형관펜도, 사인펜도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그리는 게 아니라 돌로 새겼다고 합니다. 주로 사냥감인 노루, 사슴 같은 동물들을 그리고 종족이 사냥하는 모습을 그려서 사냥에 성공해 배불리 먹는 것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그린게 아니라 돌에 새겨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새겨진 벽화는 찾기 쉬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불편하다가 사람들은 동물들의 가죽을 계속 뜯다 보면 실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어서 실을 뽑을 수 있게 되고, 씨앗이 떨어진 곳에는 곡식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농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세상을 신석기시대라고 하고,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가 되는 중간 과정을 중석기 시대라고 합니다.

신석기시대에서는 사람들이 한결 달라졌습니다.

 

가죽이나 나뭇잎을 걸치고 다니던 사람들은 이제 동물의 가죽을 계속 쪼개 실을 뽑아내 옷을 만들고, 멋을 부리거나 치장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불을 몰라서 뭐든 생으로 먹었던 사람들은 이제 불을 피울 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돌로 된 무기가 아니라 더욱 날카롭게 깎은 무기를 사용했지요.

 

그리고 먹이가 없으면 계속해서 돌아다니고 주거지를 옮겼었는데, 이제는 농사를 짓는 방법을 알게 돼서 농사로 먹고살아서 집을 옮기는 일이 줄어들었지요.

그리고 때마다 사냥해야 했던 고기는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잡고 울타리 안에 가두고 계속 기르면서 잡아먹는 가축 기르기 방법도 생겨났습니다.

 

동굴에서 지내던 사람들은 이제 지푸라기를 실로 엮어서 집을 만들었고, 집안에서 따뜻하게 불을 피워서 겨울을 났다고 합니다.

 

이제 신석기시대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하나였던 세상에 조금씩 계급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곡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계급이 높아지고, 곡식을 적게 가진 사람들은 낮은 계급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계급이 나뉘게 되고, 곡식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곡식을 심어 땅을 넓히기 위해 전쟁을 가끔씩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수에 관련된 반달모양돌칼이라는 칼도 생겼습니다.

 

돌을 깎아서 뾰족하게 만든 다음 반달모양으로 만들어서 벼를 따서 추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냥 바닥이나 남는 공간에 그냥 두었던 식량은 이제 흙으로 빚은 다음 불에다가 구워서 그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사람들의 방식은 발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구석기시대의 사람들과 신석기시대 사람들에게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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