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의 새로운 시대 치지직 공홈 PC버전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무엇으로 통화를 하고, 연락을 했나요?
전화기, 핸드폰, 카톡, 디스코드, 트위터(지금의X)등등, 여러가지로 연락을 했다고요?

 

이제는 이런 통화와 연락을 하는 새로운 수단인 '치지직'이 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치지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밍의 새로운 시대, '치지직'

 

 

치지직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치지직은 진화된 유튜브인 겁니다.

 

치지직에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치지직은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렛폼이고, CHZZK, 스트리머, 게임 영상 검색, 커뮤니티 제공등을 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라이브로도 볼 수 있고, 유튜브와는 달리 최적의 화질로 볼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실시간 댓글달기, 그리고 라이브 영상을 뽑아서 보여주는 등, 유튜브에는 없던 좋은 기능도 보입니다.

 

여기서는 게임 영상 뿐만아니라, 애니메이션 영상도 올릴 수 있고 거의 모든 형식의 영상을 거의 다 올릴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유튜브보다도 간단한 사용 방법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튜브와 같게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영상을 클릭하면 그 영상이 틀어집니다.

그러면 잠깐동안 광고가 나옵니다.

(유튜브처럼 광고 건너뛰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면 영상이 나오게 됩니다.

또, 가끔씩 광고가 없이 나오는 영상도 있어서 좋습니다.

 

치지직에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것을 내리다보면 네이버 게임이 아래쪽에서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게임을 바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치지직은 서로 글을 쓰고 소통하며, 공략이나 영상, DB등,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하시면 굉장히 유용하다고 합니다.

 

치지직의 공홈(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치지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시다면 치지직 공식 홈페이지 PC버전도 한번 해 보세요.

 

↓ ↓ ↓치지직 공식 홈페이지 (공홈)↓ ↓ ↓

치지직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프리카TV 턱밑까지 추격한 치지직, 정식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국내 포털 사업자들이 유독 약세를 보인 것이 '동영상 시장'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TV' '나우' 등 서비스를 선보였으나 유튜브와 틱톡, 릴스 등 서비스와 경쟁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인 치지직이 반향을 일으켰지만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트위치 철수 국면서 이용자 확보

지난 9일 정식 출시한 치지직 서비스는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경쟁사업자인 트위치가 국내에서 철수하면서 이용자를 흡수하게 된 것입니다. 트위치에서 활동했던 스트리머(인터넷방송진행자)들은 치지직과 아프리카TV 양쪽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승기는 치지직이 잡았습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난 4월18일 공개한 <개인방송 앱 트렌드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약 184만 명이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돼 아프리카TV(87만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이용자를 흡수했습니다. 이 조사는 스마트폰 앱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치지직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12월 220만 명에서 지난 3월 248만 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반면 치지직의 경우 지난해 12월 130만 명에서 지난 3월 227만 명으로 급증했고 아프리카TV의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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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은 △경쟁자인 아프리카TV가 '선정적 방송'을 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점 △치지직이 트위치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인 점 △네이버라는 유력 기업의 서비스인 점 △네이버페이 등 네이버 내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가 가능한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지난 1월 인터넷방송인 풍월량은 콘텐츠를 통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프리카TV가 치지직에 비해 밀리는 건 이미지밖에 없다”면서도 “네이버는 새로 시작하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베타기간 동안 꼼꼼히 서비스의 사용성 및 안정성을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여갔고, 스트리밍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안착했다”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치지직 서비스에는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특히 선정적 방송 대응이 관건입니다. 선정적 방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과거 아프리카TV가 그랬던 것처럼 사회적 비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치지직에서 노출이 이뤄지거나 욱일기 옷을 입고 방송을 한 경우 등이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됐습니다.

치지직은 논란을 의식해 강력한 약관을 마련했다. 치지직은 지난 2월 약관을 개정해 중대범죄자, 심각한 명예훼손·차별·혐오표현 등 전력을 가진 자, 정책에 부합하지 않을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합리적 의심이 들 경우에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유튜브 등 다른 서비스에서 문제가 된 인터넷방송진행자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로 과거 행적을 검토해 방송개설 권한을 막은 건 이례적입니다.

 

다만 심의 자체가 딜레마도 있습니다. 적극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과잉 검열'이라는 반발에 부닥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튜브의 '노란딱지'(수익제한조치)처럼 AI를 활용할 경우 부적절하게 적용돼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지직은 수익성을 위해 여러 개편을 단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용자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 치지직 콘텐츠 다시보기에 중간광고가 등장해 반발을 샀습니다. 기존에는 영상 시청 전 광고만 있었기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됐고 특히 스트리머를 정기후원하는 후원자들도 중간광고를 시청하게 돼 논란이 됐습니다. 치지직은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제공되어 모든 유저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치지직은 여러 논란도 뜨면서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 그럼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치지직 잘 사용하시고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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