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바디: 팀워크와 전통 스포츠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경험

인도 카바디: 팀워크와 전통 스포츠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경험

오늘은 인도의 카바디라는 전통 놀이로 팀워크와 전통 스포츠가 선사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알아볼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인도를 아시나요?

인도는 카레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매우 덥고 습하지만, 볼거리가 많은 만큼 사람들이 자주 놀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도에 가서 풍경만 보면 심심할 텐데요, 풍경과 함께 빠져들 재미있는 게임이 필요한데 바로 인도의 카바디라는 전통 놀이 게임과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인도 카바디에 대해 알아볼까요?

 

 

 

 

카바디는 언제부터 했을까?

카바디가 시작한 년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대 인도에서부터 해온 것으로 추측해 보아서 기원전 400년 때에도 했던 기록이 있으니, 약 4000년 전부터 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놀이 중에서 굉장히 오래된 편에 속하며, 오래된 전통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욱 가치가 있는 전통놀이이겠지요?

(시대 생각은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카바디 게임 하는 방법

카바디는 두 팀이서 대결하는 스포츠로 지금부터 게임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 방법 -

한 팀에 7명씩 14명이서 게임을 합니다.

경기장은 직사각형 필드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팀의 반이 있습니다.

한 팀이 상대 팀의 진영에 침투하여 가능한 많은 선수를 태그 한 후,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각 팀은 번갈아 가며 공격과 방어를 합니다. 공격 팀은 "카바디, 카바디"를 반복하며 상대 진영으로 들어갑니다.
• 공격 팀의 선수가 상대 팀의 선수에게 손으로 태그를 하면, 태그 된 선수는 아웃됩니다.
• 공격자는 "카바디"라고 외치며 숨을 참아야 하며, 이를 통해 공격의 유효성을 유지합니다. 숨이 끊어지면 아웃 처리됩니다.
• 태그 된 선수는 경기장에서 퇴장하게 되며, 상대 팀의 점수를 줍니다.
• 공격 팀이 태그 한 선수 수만큼 점수를 얻고, 상대 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으면 점수를 얻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터치 게임으로, 상대 팀의 영역에 침투하여 많은 선수를 태그 한 뒤,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태그에 당한 선수는 아웃되며, 공격자는 카바디라고 외치며 숨을 참아야 하며, 숨이 끊어지면 아웃 처리됩니다.

 

태그 된 선수는 경기장에서 퇴장하게 되며, 상대팀에게 점수를 주고 공격 팀이 태그 한 선수 수만큼 점수를 얻고, 상대 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으면 점수를 얻습니다.

 

간단하게 보아서 공격 팀, 수비 팀이 있는데 공격팀은 숨을 참고 적을 태그 해야 하며, 수비 팀은 막아야 하는 것이고, 태그 당하지 않도록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격 시 빠르게 태그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핵심이며, 방어팀은 협력하여 상대의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공격과 수비의 대결인데요, 몸싸움이 조금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플레이하지 말고, 어른들만 플레이하거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간단 카바디

카바디는 인도의 전통놀이이지만, 국내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더욱 광범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반인 카바디 방법을 알아볼까요?

 

• 동전을 던져 공격팀을 정하고, 팀원들은 서로의 위치를 정합니다.
• 공격팀이 공격을 하고, 이후 수비팀과 공격팀을 번갈아 진행합니다.
• 공격팀이 태그한 수만큼 점수를 기록하고, 아웃된 선수 수는 별도로 관리합니다.

이렇게 약 14명이서 이웃끼리 간단하게 카바디를 즐길 수 있고, 전문 선수들과는 다르게 안전하도록 몸싸움은 되도록 삼가해 주세요!

 

카바디와 비슷한 다른 나라의 전통놀이들

이렇게 카바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카바디와 비슷한 다른 나라의 전통놀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라쿤  - 태국: 두 팀이 서로 대결하며, 한 팀이 상대 진영으로 침투하여 태그를 시도하는 형태입니다.
• 스칸다  - 네팔: 두 팀이 상대 팀의 진영에 들어가 태그를 하고, 빠르게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와타카- 일본: 팀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상대 팀을 태그 하는 게임으로, 빠른 반사 신경과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 피타  - 인도네시아: 비슷한 구조의 팀 경기로, 상대 팀의 선수에게 태그 하여 점수를 얻는 방식입니다.
• 킥 비치  - 호주 원주민 전통: 공을 사용하여 상대 팀의 진영에 침투하고 태그 하는 형태의 경기입니다.
• 슈스케 - 필리핀: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방어를 하며, 상대 팀의 선수에게 태그를 시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속도와 민첩성이 중요합니다.
• 부카리  - 아프가니스탄: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팀원 간의 협력이 중요한 경기입니다. 공격팀이 상대 진영에 들어가 점수를 얻는 방식입니다.
• 쿤와르리  - 방글라데시: 두 팀이 서로 경쟁하여 상대의 선수를 태그 하고, 빠르게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팀워크가 핵심입니다.
• 타카  - 베트남: 카바디와 유사한 형태로, 상대 팀의 진영에 침투하여 태그를 시도하고, 빠르게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 라비  - 이란: 공격과 방어가 교대로 이루어지며, 상대 팀의 선수를 태그 하여 점수를 얻는 방식입니다. 민첩성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비슷한 다른 나라의 놀이들도 매우 많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카바디와 카바디 비슷한 전통놀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정리해 볼까요?

 

• 카바디는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400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전통 놀이입니다.
• 카바디는 7명씩 두 팀이 대결하는 스포츠로, 공격팀의 선수(레이더)가 "카바디, 카바디"를 외치며 상대 진영에 침투하여 선수들을 터치하고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 레이더가 상대 선수를 터치하고 안전하게 자기 진영으로 돌아오면 터치한 선수 수만큼 점수를 얻습니다. 수비팀이 레이더를 저지하면 수비팀이 점수를 얻습니다.
• 레이더는 숨을 참으며 계속 "카바디"를 외쳐야 하고, 보크라인을 밟아야 하며, 과도한 폭력이나 반칙 행위는 금지됩니다.
• 태국의 라쿤, 네팔의 스칸다, 일본의 와타카 등 여러 나라에 카바디와 유사한 형태의 전통 놀이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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